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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가 토트넘과 눈물의 이별을 고한 루카스 모우라를 눈독 들이고 있다는 라리가발 보도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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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는 이미 토트넘 출신 에릭 라멜라와 브라이언 길 영입을 통해 재미를 본 적이 있다. 2021년 라멜라와 영구계약을 체결했고 길과 6개월 임대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들은 유벤투스와의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세비야의 두 번째 골을 합작하며 결승행의 일등공신이 됐다. 세비야는 AS로마와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격돌,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