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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드(맨시티)가 패션 '테러리스트'로 놀림을 받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2일 '홀란드의 잠옷은 최악의 패션이 될 수 있다. 그 복장으로는 어떤 상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는 모호한 옷을 선택해 비난을 받았다'고 했다. 홀란드는 올 시즌 맨시티에 합류해 맹활약을 펼쳤다. 리그 34경기에서 무려 36골을 폭발했다.
데일리스타는 '홀란드의 득점 재능은 특별하다. 하지만 그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는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하늘색 실크 잠옷을 입고 왔다. 그의 여자 친구도 비슷한 옷을 입었다. 팬들은 그것을 놀렸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잠옷을 입고 외출한 것인가', '그는 훌륭한 축구 선수지만 패션은 아니다', '잠옷을 입고 외출하는 것은 피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