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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인내심이 바닥났다. 앤서니 마샬(맨유)과의 이별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더선은 '마샬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모든 대회 27경기에서 8골에 그쳤다. 맨유는 이제 그를 내보내고 싶어한다. 텐 하흐 감독도 동의했다. 팬들을 좌절시킨 것은 그의 움직임 부족'이라고 했다.
마샬은 지난 2015년 AS모나코(프랑스 리그1 소속)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 3600만 파운드였다. 그는 맨유 첫 시즌 17골을 넣었다. 2019~2020시즌에는 2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부상 등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더선은 '텐 하흐 감독은 마샬을 끊임없이 옹호해왔다. 하지만 좋은 모습이 아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