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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기류가 바뀌었다. 맨유가 마르셀 자비처의 완전 이적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팀토크는 '자비처의 미래에 대해서는 불확실한 부분이 있었다. 맨유는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또 다른 선수 영입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새 영입과 별개로 자비처 완전 계약도 시도할 수 있다. 맨유는 바이에른 뮌헨에 입찰 가격을 요청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적료 2500만 파운드를 요구할 것이다. 다만, 맨유는 여전히 고민이 필요하다. 부상 때문이다. 자비처는 그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를 얻지 못할 수 있다'고 했다.
자비처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5년까지 계약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