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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FC가 5경기만에 승리에 성공했다.
그 사이 경남이 격차를 벌렸다. 후반 23분 첫 슈팅이 그대로 득점이 됐다. 모재현이 쐐기골을 터뜨렸다. 박민서의 전진 패스를 받은 모재현이 골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천안시티FC와의 경기는 전남의 2대0 승리로 마무리됐다. 전남은 8위(승점 17)로 올라섰고, 시즌 마수걸이 승리에 또 실패한 천안은 최하위(승점 1)에 머물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