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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FC바르셀로나와 데이비드 베컴이 손을 마주잡고, 리오넬 메시의 사우디아라비아행을 막기 위해 나설 듯 하다. 천문학적인 제안을 받은 메시의 하이재킹을 시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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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인 어려움이 있는 바르셀로나가 꺼내들 수 있는 최상의 플랜일 수 있다. 메시 또한 바르셀로나 복귀를 심정적으로 원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메시와 친분이 두텁고, 재정적인 여유가 있는 베컴이 나서 서로간의 문제점을 보완해줄 수도 있다. 과연 '바르셀로나-베컴 팀'이 메시의 하이재킹에 성공할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