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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이 맨유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매각을 거부하면 자유계약(FA)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인은 토트넘과 2024년 여름까지 계약한 상태다.
더선은 '토트넘은 해외 리그 팀으로 케인을 매각하는 데 더 개방적이다. 첼시, 아스널, 맨유 등으로는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맨유가 케인 영입을 위해서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 이는 레비 회장이 원하지 않는 일이다. 혹은 케인이 FA로 맨유에 합류해야 한다. 후자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