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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의 새 광고모델 배우 이도현이 오는 6월 4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홈경기장에 뜬다.
'호텔 델루나', '스위트 홈', '오월의 청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이도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현재 절찬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나쁜 엄마'에서도 열연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시즌 8년 만에 1부리그로 승격해 호쾌한 공격 축구로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은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을 통해 지난 시즌 대비 평균 관중이 6배가량 증가하는 등 K리그 흥행에 일조하고 있으며, 이번 이도현 초청을 통해 홈경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