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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무어(영국 번리)=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시즌 1호골을 집어넣었다.
전반 4분 번리가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 라인이 속절없이 무너졌다. 콜레오쇼가 오른쪽 수비 뒷공간을 무너뜨렸다. 안으로 치고들어간 후 크로스했다. 이를 라일 포스터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번리는 선제골을 집어넣었음에도 정상적인 경기를 했다. 라인을 내리지 않고 토트넘과 맞섰다. 양 팀은 치열하게 경기를 펼쳤다. 전반 14분 솔로몬이 왼쪽 라인에서 압박해 볼을 낚아챘다. 그대로 치고 들어간 후 슈팅을 때렸다. 수비진에게 걸렸다.
전반 20분 현재 토트넘은 번리와 1-1로 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