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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독일 출신 지도자 두 명이 일주일 간격으로 직을 잃었다. 이들의 공통점은 9월 A매치에서 일본 축구대표팀에 패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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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터키를 상대로 총 8골을 넣으며 연승한 일본은 A매치 3연승, 승승장구 중이다. 일본이 '피지컬, 기술 측면에서 독일, 튀르키예'에 밀리지 않고 '자기들만의 축구'로 승리했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FIFA 랭킹 20위인 일본은 9월 10위권대 진입이 확실시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