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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챔피언스리그 파워랭킹 톱 10은 어떤 팀이 될까,
1위는 맨체스터 시티다. 디펜딩 챔피언이다. 일카이 귄도안, 리야드 마레즈, 아이메릭 라포르트, 콜 팔머가 이적했다. 베니 데 브라위너는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엘링 홀란이 있고, 2, 3선은 막강하다.
벨링엄을 중심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승승장구하고 있다. 새로운 스트라이커 호셀루 역시 좋은 역할을 한다. 더 미러지는 '카림 벤제마의 손실이 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3위는 인터 밀란이다.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맨시티에게 아깝게 패한 팀이다. 세리에 A에서 강력한 모습이다. 밀란 더비에서 올 시즌 첫 실점을 할 정도로 강력한 수비력을 지니고 있다.
4위는 바이에른 뮌헨이다. 분데스리가의 최강이다.
해리 케인을 영입했고, 수비의 핵심 김민재도 영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력 측면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인터 밀란보다 더욱 강력하다는 평가다. 맨시티를 견제할 수 있는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5위는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 중원을 강화한 아스널, 6위는 바르셀로나다. 7위는 AC 밀란, 8위는 포르투, 9위는 라이프치히, 10위는 벤피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