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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대 최고의 풀백으로 꼽혔던 다니 알베스의 인생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예심 감옥에 1년 넘게 구금된 알베스는 최근 바르셀로나 검찰로부터 징역 9년형을 구형받았다. 재판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만약 9년형을 선고받는다면, 그의 축구인생은 사실상 끝나는 셈이다.
알베스는 최고의 풀백이었다. 그는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PSG 등 명문클럽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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