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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전북 현대가 창단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했다.
첫째, 그라운드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아시아 No.1 클럽으로의 위상을 드높이고 선수단과 팬 모두가 클럽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둘째,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팀의 경쟁력을 높이고, 끊임없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주도해 리딩 클럽으로서 긍정적 변화를 선도한다.
끝으로 클럽과 팬, 지역사회와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함께 소통하여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클럽으로 나아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공헌한다.
전북은 지난 'Stand up for another' 이후 새 슬로건을 발표하며 비전과 목표, 핵심가치 구축과 함께 30주년을 맞는 2024년을 새 도약과 비상의 시즌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