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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더 많은 골을 넣고 싶고, 꼭 그렇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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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재입성, 해외 재진출에 대한 질문에도 그는 화끈하게 답했다. "선수 선발은 감독의 권한이지만 대표팀에 발탁될 준비는 충분히 하고 있다. 다시 유럽에 가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있다. 하지만 많이 차분해졌다. 어렸을 때는 매경기 선발, 매경기 골을 넣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섣부른 생각이었고, 욕심이 과했다. 이제는 좀더 안정된 마음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