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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K리그 포항 스틸러스가 2연승에 도전한다.
이제 상대는 광주다. 지난 시즌 4번의 맞대결에서 1승 2무 1패로 접전을 펼쳤다. 포항이 스틸야드에서 광주의 질주를 막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포항 U-18 포항제철고가 홈경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경기 시작 전, 제25회 백운기 전국고교축구대회의 우승을 차지한 포항제철고의 우승 세리머니가 열린다.
MD 스토어에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응원용 아대, 깃발, 쇠돌이 머리띠, 쇠돌이 인형 키링을 만나볼 수 있다. 돼지갈비 프라이드, 탕후루, 한우스테이크 등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푸드트럭과 팬사인회, 포토이즘 등 직관의 묘미를 더할 이벤트가 관중을 기다린다.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