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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황선홍 감독이 자리를 비운 황선홍호가 태국에 신승을 거뒀다.
전반 추가시간 조현택이 승부를 결정지었다. 조현택은 중앙으로 움직이며 강현묵(김천)과 2대1 패스를 받았다. 강현묵의 감각적인 로빙패스가 조현택에게 이어졌고, 골키퍼와 맞서는 기회를 잡은 조현택은 이를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조현택은 지난 2022년 9월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에서 첫 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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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