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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이 북한-일본의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전이 평양에서 치러지지 않는다고 공식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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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는 3월 초 평양 현장 실사를 통해 김일성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르는 데 어떤 장애물도 없다는 점을 확인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월 여자축구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 때도 일본 여자축구대표팀의 평양 원정은 불발됐고, 중립지역인 사우디아리비아 제다로 경기장소가 변경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