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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민 야말를 향한 2억 유로 제안이 있었다. 물론 거절했지만,"
현지 언론은 야말에게 제안한 팀이 파리생제르맹일거라 추정하고 있다. 지난 10일 스페인 마르카는 '파리생제르맹은 야말 영입을 위해 2억 유로를 지불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야말의 에이전트인 '거물' 조르제 멘데스는 이미 이같은 파리생제르맹의 의향을 바르셀로나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생제르맹은 사실상 거피셜 상태인 킬리앙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행에 따라, 그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야말을 물망에 올린 상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