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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윈 누녜스(리버풀)의 행동은 그저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한 불만이었나.
데일리스타는 보디랭귀지 전문가의 분석을 인용해 '누녜스는 확실히 클롭 감독 축하식에서 분리되기를 원했다. 클롭을 위해 박수를 치지 않는 것은 속으로 느끼는 감정에 비례한다. 선수와 감독 사이에 분명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가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누녜스는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벤피카(포르투갈)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료는 8500만 파운드에 달했다. 누녜스는 올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11골-8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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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누녜스는 최근 FC바르셀로나(스페인) 이적과 관련이 있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