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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히샬리송 때문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선수단 보강을 꾀하고 있다. 문제는 투자금이다. 토트넘은 일부 선수 매각 뒤 그 금액으로 새 선수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매물로 계획하는 선수는 히샬리송이다.
팀토크는 '히샬리송은 시즌 뒤부터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말이 나왔다. 그는 지난 시즌 나아진 모습을 보였지만, 타이틀 도전 팀에는 부족함이 있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팀에 불만을 가진 적이 없다고 했다. 토트넘이 그 감정을 공유하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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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