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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현재 맨유의 주장인 브루노는 명실상부한 월드 클래스이자 에이스다. 맨유로 이적한 뒤로 234경기에 출장해 79경기 67도움을 기록 중이다. 맨유로 이적한 뒤로 곧바로 에이스가 된 브루노는 1시즌도 부진한 적이 없었다. 맨유의 암흑기가 더 망가지지 않도록 막은 선수가 브루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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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새로운 보드진이 자리를 잡기 시작한 후에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팀에 도움이 되지 않는 애매한 자원을 과감하게 내치고, 팀에 중요한 선수는 확실하게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