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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해 EPL에 입성한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가마다 다이치(크리스탈 팰리스)가 상대 선수의 드리블에 속수무책으로 뚫리는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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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다는 투입 4분만에 잔디 위에 '꽈당' 넘어지는 굴욕을 겪었다. 상대 진영 좌측 사이드라인 부근에서 웨스트햄 라이트백 아론 완 비사카의 돌파를 막기 위해 저돌적으로 달려들었다. 하지만 완 비사카가 재치있게 가마다를 벗겨냈고, 중심을 잃은 가마다는 그대로 넘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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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