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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레알 마드리드한테는 만족은 없다. 세계 최고의 전력을 갖추고 있지만 계속해서 발전하려고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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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레알은 아놀드를 이적료 없이 영입하려고 준비 중이다. 아놀드의 선택이 중요하겠지만 2025년에 레알의 제안도 들어본 뒤에 결정을 내려도 이상하지 않다.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의 욕심은 아놀드로 끝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 시점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로드리도 원하고 있는 레알이다. 토니 크로스의 은퇴 공백이 매우 느껴지고 있기에 중원에서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달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을 포함한 구단 수뇌부가 제일 원하는 선수가 로드리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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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언급된 선수들을 모두 영입할 수는 없겠지만 레알이 제안을 보냈을 때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선수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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