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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한축구협회가 19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일반 예산 중 스포츠토토 주최단체 지원금과 체육진흥기금은 합쳐서 227억원이다. 이 예산은 유·청소년 리그 운영과 저변확대, 여자축구, 심판육성, 생활축구 등에 사용된다.
지출 항목에는 각급 대표팀 운영비 284억, 국내 대회 운영비 178억, 기술발전과 지도자, 심판 육성비 132억, 생활축구 육성비 106억원 등이 포함돼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