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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만 웃는다.
스포츠바이블은 '요케레스는 올 시즌 스포르팅 소속으로 총 43경기에 나서 43골-11도움을 기록했다. 복수 명문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과거 루벤 아모림 맨유 감독과 스포르팅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요케레스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거래는 실현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아볼라의 보도를 인용해 '당시 그의 바이아웃은 1억 유로에 달한다는 얘기가 있었다. 다만, 스포르팅은 요케레스의 이적료를 7000만 유로 수준으로 할인한 뒤 보너스를 더해 여름 이적 시장 매각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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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상황이 심각하다. 올 시즌 리그 30경기에서 10승7무13패(승점 37)로 13위에 머물러 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에서는 탈락했다. 그나마 유로파리그에서 8강에 진출해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