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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의 수비수 야잔이 팬들이 선정한 2, 3월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어 'HS효성더클래스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HS효성더클래스 이 달의 선수상'은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선정하는 구단 공식 월간 MVP 시상이다. 야잔은 린가드와 정승원을 제치고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2025시즌 첫 번째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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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시즌에도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전체 홈경기 평균 관중 1위를 기록하며 최고 인기 구단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한 서울은 오는 5월 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맞대결을 펼친다. 서울의 홈경기 예매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가능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