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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 비선실세' 파비오 파라티치가 토트넘으로 돌아올 수 있을 예정이다.
이어 '이탈리아의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파라티치는 토트넘과 계약할 예정이다. 토트넘 디렉터로 복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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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으로서는 파라치티의 재영입은 이적시장 성과를 반등시킬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파라티치의 영입 사례가 모두 성공적이지는 않았지만, 토트넘에서 파라티치가 성사시킨 영입의 대다수가 현재 주전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다. 파라티치의 복귀로 토트넘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반등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