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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가 리버풀의 제안을 받았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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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우승을 6번이나 차지했으며 2022~2023시즌에는 맨시티를 유럽 최정상에 올려 놓으면서 맨시티 최고 레전드로 도약했다. 이를 통해 EPL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등극했지만 지난 시즌부터는 부상으로 많은 도움을 주지 못했다. 결국 맨시티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더 브라위너와 이별하기로 결정했다.
더 브라위너는 재계약 제안조차 없었던 맨시티에 서운함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더 브라위너는 유럽에 남을 의지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나폴리도 더 브라위너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것인데 리버풀의 제안이 이미 도착했다는 소식은 매우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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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