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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아레나(독일 뮌헨)=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24·파리생제르맹,PSG)이 '두산가 5세'인 박상효(26)씨에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메달을 목에 걸어주었다. 열애설 이후 다정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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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는 우승 메달 증정이었다. 이강인은 박씨에게 우승 메달을 손수 걸어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또한 빅이어와 들고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강인과 박상효씨의 열애설은 지난해 9월 디스패치가 처음 보도했다. 지난해 6월 잠실 야구장을 함께 찾아 두산을 응원하기도 했다.
박상효씨는 두산가 5세로 알려져 있다.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이 아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