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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서울이 폴란드 특급 골잡이 파트리크 클리말라(27)를 영입했다. 등록명은 '클리말라'이며, 배번은 32번이다.<스포츠조선 5월30일 단독보도>
프로 데뷔 후 폴란드 엑스트라클라사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은 클리말라는 2020년 셀틱 FC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MLS 뉴욕 레드불스에서는 팀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리그 적응력을 입증했고, 호주리그 시드니 FC로 적을 옮기며 아시아 축구 경험과 경쟁력을 쌓아나갔다. 특히 시드니FC 소속으로 2024~2025시즌 ACL2에도 참가해 K리그는 물론 다양한 아시아 국가 팀들과 대결하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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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