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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파리생제르맹(PSG)에서 입지가 좁아진 '천재 미드필더' 이강인을 향한 나폴리의 관심이 구체화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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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이탈리아'는 같은 이탈리아 신문인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 나폴리가 이강인의 현 상황을 이용해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강인이 나폴리로 이적하면, 김민재(바이에른뮌헨)에 이어 나폴리에서 뛰는 두 번째 한국인이 된다. 김민재는 2022~2023시즌 나폴리에 세리에A 우승을 안긴 뒤 이적료 5000만유로에 뮌헨으로 이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