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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김민재 영입을 추진했던 나폴리 단장이 새로운 일자리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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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는 지난 1월 이후 안드레아 베르타 디렉터가 떠나며 구단 영입 등을 주도할 인물이 필요한 상황이다. 나폴리에서 좋은 능력을 선보인 지운톨리에게 주목하며 팀을 새롭게 이끌어줄 디렉터로 고려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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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민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파리 생제르맹(PSG)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지운톨리의 아틀레티코 부임으로 아틀레티코가 관심을 보일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