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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포르투갈과 스페인의 유럽네이션스리그 결승전 중 충격적인 관중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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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의 호날두는 준결승 독일전 역전 결승골에 이어 결승전에서도 동점골을 몰아치며 조국 포르투갈의 우승을 이끌었다. 믿을 수 없이 위대한 커리어에 네이션스리그 두 번째 우승을 추가하며 눈물을 쏟았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감독은 "30경기 이상을 준비하며 자신감, 회복력, 신뢰, 퀄리티가 생겼다. 퀄리티에 다른 가치들이 결합되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큰 힘이 된다"며 우승 비결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