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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토트넘, 토마스 프랭크를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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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의 현직 사령탑인 프랭크 감독을 모셔오려면 구단간 협상과 보상금이 필요하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이 감독 계약 해지를 위해 지불해야 할 금액은 1000만 파운드(약184억원) 이상이다. 이 금액은 프랭크 감독이 토트넘 감독 부임시 함께 이동할 스태프의 수에 따라 더 늘어날 수도 있다. 토트넘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협상이 결론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곧 후임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