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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바이에른 뮌헨의 우선순위에는 일본인 윙어들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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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이 새 윙어 후보로 관심을 보이며 화제를 모았던 선수들은 바로 일본 출신 공격수들이었다. 미토마 가오루와 구보 다케후사가 영입 명단에 오르며 일본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독일의 빌트는 '바이에른 리스트에 미토마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 그를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도 또한 논의 대상에 포함됐다고 전해진다'라며 바이에른의 관심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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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영입설의 실체는 우선순위가 아닌 예비 후보였다. 사실상 보험에 가까운 후보였던 미토마와 구보의 바이에른행이 다시 불붙을 수 있을지는 유망주들의 선택에 달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