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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마치다 코키(28·위니옹)가 유럽 빅리그 진출을 앞뒀다.
지난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최다실점 2위를 기록하며 아슬아슬하게 15위로 잔류한 호펜하임은 수비진 강화 목적으로 마치다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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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데스리가에선 수많은 일본 선수가 활약 중이다. 이토 히로키(바이에른 뮌헨)는 김민재, 사노 카이슈(마인츠)는 이재성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 이타쿠라 코, 후쿠다 시오(이상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마치노 슈토(홀슈타인 킬), 오쿠가와 마사야(아우크스부르크) 등이 지난시즌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