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 축구의 자랑 우레이가 중국 대표팀을 떠날 예정이다.
이어 '우레이의 대표팀 은퇴 결정은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할 것이다. 지난 20년 동안 대표팀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로 활약한 우레이는 눈부신 활약으로 팀에 기여했다'라고 설명했다.
|
|
우레이가 중국 대표팀을 떠난다면 중국은 세대 교체와 더불어 그의 존재감을 채워줄 새로운 공격수 발탁에도 힘을 쏟아야 할 전망이다. 소후닷컴은 '왕위동이 중국 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활약할 수 있다. 그는 월드컵 예선 압박 속에서 페널티킥도 성공시켰기에 우레이는 안심하고 은퇴할 수 있다'라며 18세의 왕위동이 대체자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