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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충북청주가 2025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일본 무대에서 뛰던 박건우를 임대 영입하며, 측면 수비를 강화했다.
충북청주를 통해 국내로 복귀하는 박건우는 "일본 무대를 1년 반 동안 경험하고 충북청주FC에 오게 되었다. 정말 좋은 팀에 오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시즌 중에 들어온 만큼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건우는 이르면 22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과의 경기를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