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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이 차기 사령탑으로 중국인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뚜껑을 열었다. 중국은 휘청였다.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에서 3승7패(승점 9)를 기록했다. 조 5위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이반코비치 감독도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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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후닷컴은 '남자 A대표팀 다음 일정은 EAFF E-1 챔피언십이다. 이반코비치 감독이 떠난 만큼 현 코칭스태프가 팀을 이끌 가능성이 있다. 가오 홍보 코치는 경험이 풍부하다. 덩줘샹 코치는 젊고 유망하다. 똑똑한 전술로 유명하다. 덩줘샹은 중국 축구계에서 가장 뛰어난 현지 감독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