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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중국을 대표하는 공격수 우레이의 선수 생활이 마지막을 향해가고 있다.
이어 '우레이는 한때 1000만 유로의 몸값을 자랑하는 선수였으나, 부상과 나이 등으로 인해 몸값이 하락해 이제는 가치가 70만 유로에 불과하다. 이런 하락은 프로의 잔혹함과 더불어 그의 선수 생활이 끝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우레기 회복을 완벽하게 하지 못한다면 선수 생활의 다음 단계를 고려해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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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국은 최근 세대 교체를 진행 중이기에 우레이의 빈자리도 채우기 위한 계획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소후닷컴은 '왕위동이 중국 대표팀 주전 공격수로 활약할 수 있다. 그는 월드컵 예선 압박 속에서 페널티킥도 성공시켰기에 우레이는 안심하고 은퇴할 수 있다'라며 18세의 왕위동이 대체자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