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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중국은 축구적으로 한국과 일본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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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후닷컴은 '월드컵 3차예선 결과를 놓고 볼 때, 중국 축구는 이제 전면적인 개혁 없이는 희망이 없다. 위에서 아래까지, 안에서 밖까지 모두가 결단을 내려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아시아의 다른 강팀들과의 격차는 앞으로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중국의 참담한 현실을 지적했다.
장성룽만 베스트 일레븐 후보에 오른 이유는 당연히 중국이 3차예선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너무 실망스러웠기 때문이다. 중국 축구는 이번 3차 예선에서 중국의 현실이 얼마나 참담한지를 스스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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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rlaeotlr202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