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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경남이 포르투갈 1부리거 후벵 마세도(29)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장 최근인 2024~2025시즌 나시오날에서 27경기에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 역시 두루 거친 '엘리트'다.
경남은 '최근까지 나시오날에서 브루노 코스타(경남)와 한솥밥을 먹으며 발을 맞춰왔기에 팀 공격력 향상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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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한 마세도는 팀 훈련에 합류하여 K리그 출전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17라운드 현재 10위인 경남은 28일 부천 원정길에 오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