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이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 영입을 위해 총력에 나섰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벤자민 세스코(라이프치히) 이적이 보류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요케레스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요케레스는 2023~2024시즌 스포르팅의 유니폼을 입었다. 펄펄 날았다. 요케레스는 스포르팅 첫 시즌 공식 50경기서 43골-14도움(공격포인트 57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엘링 홀란(44개), 킬리안 음바페(54개), 해리 케인(56개)보다도 높은 수치였다. 요케레스는 2024~2025시즌 총 52경기에 나서 54골-13도움을 기록했다.
|
|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