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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대한축구협회가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을 찾은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PlayKFA 계정을 통한 혜택 자동 적용이 불가한 현장구매자는 부득이하게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대한축구협회 이정섭 마케팅 실장은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축구대회인 E-1 챔피언십을 더 많은 축구팬들이 즐기고, 또 그 분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라고 취지를 밝히며 "무더위 속에 대회 현장을 찾아준 모든 티켓 구매 축구팬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 보통 축구장을 혼자 찾기보다는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오기 때문에 1인 4매를 구매할 경우 누적 4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 대상자들의 파라과이전 할인 구매 방법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는 추후 PlayKFA를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13일 오후 8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일본과 맞붙으며, 16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만과 최종전을 치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