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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국 라스무스 호일룬의 매각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호일룬 영입에 관심을 갖던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 AC 밀란이 다른 공격수 영입에 임박했다.
맨유가 호일룬을 내보내기 위한 방법은 아직 있다. 현재 AC 밀란과 같은 리그에 속해 있는 나폴리가 공격수 영입에 나서고 있다. 로멜루 루카쿠가 허벅지 부상으로 최대 4개월 동안 결장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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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감독은 호일룬의 명단 제외와 관련해 "호일룬은 셰슈코와 유사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