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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홍명보호의 11월 국내 친선경기 첫 번째 상대가 볼리비아로 확정됐다.
대한민국은 볼리비아와의 역대 전적에서 2승1무로 앞서 있다. 1994년 미국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처음 만나 득점없이 비겼다. 당시 홍명보 감독이 선수로 출전한 바 있다.
가장 최근의 맞대결은 2019년 3월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대한민국이 이청용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볼리비아전의 시간과 장소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브라질대표팀이 대한민국을 찾는 것은 2022년 6월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가장 최근 대결은 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인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전이었다. 당시 대한민국은 브라질에 1대4로 완패했다. A매치 상대전적은 1승7패로 절대 열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