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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와 달리,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2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좀처럼 보기 힘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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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ACLE에서 꾸준히 모습을 보였던 호날두, 하지만 올 시즌은 그런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헤수스 감독이 호날두를 리그 위주로 출전시키기로 마음 먹으며, ACL2에서는 호날두 대신 다른 선수들이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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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리그에서 활약 중인 메시 또한 부상 변수를 제외하면 꾸준히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메시의 출전 여부에 따라 경기 흥행이 좌우되기에 리그에서도 메시가 경기를 꾸준히 출전하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사우디에서 황제 축구를 즐기는 호날두와는 다소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