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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손흥민의 푸스카스상 골과 똑같았다. 미키 판 더 벤(토트넘)이 올 시즌 푸스카스상을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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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더 벤은 이 골로 바로 직전 경기에서의 논란을 깔끔하게 씻어내다. 판 더 벤은 2일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토트넘은 0대1로 졌다. 경기 후 판 더 벤은 팬들은 물론이고,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도 인사하지 않은 채 라커룸으로 직행했다. 패싱 논란에 비판 여론이 있었다. 프랑크 감독은 경기 후 "해프닝에 불과하다"고 옹호했다. 판 더 벤은 '손흥민 판박이 푸스카스상급 골'로 팬들과 프랑크 감독에게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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