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골프의 유망주 이수민(20)이 일본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수민은 13일 일본 사이타마현의 도쿄골프클럽(파72)에서 매치플레이로 진행된 대회 4강전에서 일본의 오호리 유지로에게 연장 접전 끝에 패했다. 그러나 이수민은 호주 출신의 캐머런 데이비스와 펼친 3~4위전에서 1홀차로 승리를 거두고 3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에 열린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에서 선배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아마추어 이수민은 한국 골프의 차세대 유망주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