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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기부 천사'다.
이번 기부로 박인비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1275호 회원이 된 박인비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도 활동한다.
박인비는 "한계에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출전한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었던 것은 많은 국민의 성원 덕분이었다"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힘을 준 많은 분의 격려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가입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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